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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코드 3

[코오롱인더스트리] 2021.2분기 경영실적 –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5.6%, 영업이익 181.5%, 순이익 357.1% 증가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요 제품을 산업군별로 나누면, ‘산업자재군’, ‘화학소재군’, ‘필름/전자재료군’, ‘패션군’, ‘기타&의류소재 등’ 5개 산업군으로 나뉜다. 2021년 2분기 경영실적을 보면, 매출액 11,841억 원, 영업이익 345억 원, 순이익은 25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 25.6%, 영업이익 181.5%, 순이익 357.1% 증가하였다. 특히, 2021.2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산업자재군(타이어코드, 아라미드 등)의 매출액은 40.4%, 영업이익은 381.2% 증가하여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하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세계 3위 수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7,500톤/연 규모를 2023년 15,000톤/연 규모로 증설할 계획에 있어 향후 매출과..

주식·기업 2021.09.15

[아라미드 섬유 시장] 글로벌 아라미드 섬유 시장 규모는 2020년 37.5억 불에서 2027년 66.1억 불로 성장할 전망

전기차 및 5G 보급 확대로 친환경 고성능 자동차 타이어, 광섬유 케이블 수요량이 매우 증가하고 있으며, 여기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섬유 시장 규모도 빠르게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의 아라미드 수출 동향을 볼 때 2021년 7월까지 누적 수출액이 전년 대비 23.4% 증가하여 2020년 이전의 높은 수출증가율을 회복하였다. 시장조사기업의 세계 아라미드 섬유 시장 규모 전망에 대한 조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2020년 37.5억 불에서 2027년 66.1억 불로 연평균 8.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업체의 아라미드 생산능력은 미국(듀폰), 일본(테이진)에 이어 3위 수준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단일 기업으로 세계 3위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연산 7,500톤 규모를 2023년 ..

[전기차, 5G – 아라미드] 전기차, 5G 시대 아라미드 섬유 시장 확대 가속화 전망

아라미드 섬유는 1960년대 중반 듀폰에서 개발하였고, 높은 내열성과 강도와 탄성을 보유하여 타이어 보강재(타이어코드), 광케이블 보강재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고기능성으로 전기차 타이어코드에 사용되고 있어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전기차용 고성능 타이어 시장 확대로 아라미드 섬유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5G 기지국 설치 확대로 광케이블 사용량이 증가하여 보강재로 사용되는 아라미드 섬유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아라미드 섬유는 전기차, 5G 보급 확대에 따라 시장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960년대 중반에 듀폰에 의해서 개발된 아라미드(아로마틱 폴리아미드, Aromatic polyamide) 섬유는 결합구조에 따라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파라아라미드(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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