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상반기 국내 이차전지 수출액은 4,314백만 불로 전년동기 3,478백만 불에 비해 812백만 불, 24.2% 증가하였고, '21.1분기에는 2,048백만불로 전년동기 1,773백만 불 대비 275백만 불, 15.5% 증가하였다.
반면, 국내 이차전지 3사의 '21.1분기 매출액 합계는 71,673억원으로 전년동기 43,453억 원에 비해 28,220억 원, 64.9% 증가하였다.
'21.1분기 수출액 증가보다 매출액 증가가 많은 이유는 이차전지 3사 모두 중국, 유럽, 미국 등 전기차 생산이 활발한 국가에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국내 보다 해외 생산량이 많기 때문이다.
전기차 출하량이 증가할 것은 자명한 것으로 앞으로 이차전지 수출도 증가하겠지만, 해외 생산 및 매출로 인해 이차전지 3사의 매출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상반기 이차전지 수출동향>
'21. 상반기 국내 이차전지 수출액은 4,314백만 불로 전년동기 3,478백만 불에 비해 812백만 불, 24.2% 증가하였다.
분기별로 보면, '21.1분기에는 2,048백만불로 전년동기 1,773백만 불 대비 275백만 불, 15.5% 증가하였고, '21.2분기에는 2,266백만 불로 전년동기 1,700백만 불 대비 566백만 불, 33.3% 증가하였다.
월별 수출액을 보더라도 2021년 1월~6월까지 수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1월과 2월을 제외한 월별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20%를 상회하는 등 전년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증가세가 예상되며, 이차전지 기업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차전지(배터리) 3사 매출액 동향>
국내 이차전지 3사의 '21.1분기 매출액 합계는 71,673억원으로 전년동기 43,453억 원에 비해 28,220억 원, 64.9% 증가하였다.
'21.1분기 이차전지 수출액은 2,048백만불(23,142억원, 환율 1불=1,130원 적용)로 이차전지 매출 대부분이 수출임을 감안할 때 매출액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이차전지 3사 모두 전기차 생산이 활발한 중국, 유럽, 미국 등에 생산기지를 확보하고 국내 생산보다 해외 생산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해외 생산량 증설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장기 전망>
여러 시장조사기관에서 향후 전기차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전기차 스타트업이외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회사에서도 전기차 생산량을 늘릴 것임을 공표하고 신모델을 발표하는 등 실질적인 전기차 생산량을 확대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차전지 수요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블로그의 소개에도 있듯이 본 글은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닌 단순 참고용이므로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