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이동하고,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채용과 자율주행차 확산으로 차량용반도체 시장확대
전문가들은 애플이 올해 애플카를 공개하고 2025년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플카, 올해 말 공개한 뒤 2025년 출시"
애플이 애플카를 빠르면 올해 말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및 상용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노벨화학상을 공동 수상한 요시노 아키라 아사히카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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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율주행차다.
이점에서 볼 때 앞으로 전기차 보급이 더 가속화되고, 차량용 반도체 수요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① 기존 자동차社의 전기차 출시 가속화
자율주행차에서는 내연기관보다 전기차가 에너지효율, 전자제어 측면에서 유리하여 애플은 내연기관차가 아닌 전기 자율주행차를 출시하는 것은 확실하다.
애플이 테슬라에 이어 전기차 시장의 강자가 될 것으로 전망되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社의 전기차 출시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판단된다.
② 차량용 반도체 시장 확대
내연기관 즉 기계장치로 자동차가 움직일 때는 자동차를 제어하는 것은 사람이지만, 자율주행차에서는 센서, 반도체가 사람을 대신한다.
요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에도 반도체가 많이 사용된다(*).
* (자동차에 사용되는 반도체수) 내연기관차 - 평균 200~300개, 전기차 1,000개, 자율주행차 2,000개 이상
올해 초부터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자동차社에서 자동차 생산 중단 등 생산차질을 빚어 왔으며, 현재까지도 이러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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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량용 반도체 시장규모는 향후 크게 팽창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IHS에서는 전세계 차량용 반도체 시장규모가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7% 성장하여 2026년에는 676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핵심 차량용 반도체는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인데, 차량용 반도체 제조사 대부분은 미세공정이 적용되는 고성능 MCU, 자율주행용 AI 반도체는 TSMC 등 파운드리 기업에 위탁 생산 중이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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